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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의세계46

[스크랩] 2018-2 울산지역대학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출처 : 손종흠의 홈페이지글쓴이 : 無時不習 원글보기메모 : 2018. 8. 25.
[스크랩] 방송대 제주지역대학 체육의 날 행사(성판악, 사라오름, 백록담, 관음사 코스 26.5킬로) 출처 : 손종흠의 홈페이지글쓴이 : 凝瑞 원글보기메모 : 2016. 10. 24.
[스크랩] 藝壇一百人 5회 - 화중선(花中仙) 예단일백인(藝壇一百人) (5회) 화중선(花中仙) 꽃은 꽃이지마는 화자(花字)하고는 인연이 대단하다. 들어앉았을 때는 화순집이요, 나와서는 화중선이로다. 전라도 화순으로부터 경성까지 수십 년을 산전수전을 다 겪을 동안에 어느덧 무정세월은 화중선의 꽃다운 나이로 하여금 삼십 줄.. 2014. 10. 21.
[스크랩] 藝壇一百人 4회 - 화홍(花紅) 예단일백인(藝壇一百人) (4회) 화홍(花紅) 아래다방골(下茶洞) 175통호 골목을 들어서면 막다른 집에 유리 장명등이 처마에 높이 달려있는 곳에 유리조각에는 이경백(李景伯)이라 대서특필 하였으니 그 문으로 쭉 들어서면 “이리 오너라.” 하는 소리에 삼척동자가 나오며 “어디서 오셨.. 2014. 10. 17.
[스크랩] 藝壇一百人 3회 - 채련(采蓮) 예단일백인(藝壇一百人) (3회) 채련(采蓮) “아니다, 소레까라, 도시다노? 혼또니 마떼이다와.” 물 흐르듯 하는 일본말은 홍문셕골(弘門洞) 리학로(李學魯)의 기생, 채련이로다. 나이는 사오 이십이요, 얼굴은 백부용이로다. 가 곡은 사조로부터 잡가 심지어 “군밤이요~ 삶은 밤이로구나.. 2014. 10. 17.
[스크랩] 藝壇一百人 2회- 주산월(朱山月) 2 예단일백인(藝壇一百人) (2회) 주산월(朱山月) 산월이라는 이름이 화류계에는 적잖이 하지만 그 중에도 주산월이라 하면 기생계의 한 채색을 더한 인물이라. 본래는 평양부 태생으로 여덟 살부터 기생학교에 입학하여 가무음곡을 배우는 여가에 항상 유의하는 것은 서화뿐이라. 서화 중.. 2014. 10. 17.
[스크랩] 藝壇一百人 1회- 비봉(飛鳳) 1 예단일백인(藝壇一百人) (1회) 비봉(飛鳳) 고향은 경상남도 마산포요, 본명은 임경자(林敬子)라. 부산으로 이사하여 초량 사립여학교에서 공부하더니 우연한 인연으로 그 곳 학교 교사로 있는 한용구(韓容求)와 결혼하여 6개월을 금슬이 상합(相合)하게 지냈으나 여자의 일생에는 여러 .. 2014. 10. 17.
허균이 본 서경덕과 황진이 허균, 성소부부고 제24권 설부 3(說部三) 성옹지소록 하(惺翁識小錄下) 공헌왕(恭憲王 명종(明宗)의 시호) 때에 사인(士人) 이언방(李彦邦)이란 자가 노래를 잘했다. 가락이 맑고 높으니 감히 그와 재주를 겨루는 사람이 없었다. 일찍이 최득비여자가(崔得霏女子歌)를 불렀는데, 온 좌석이 모두 감.. 2006. 12. 3.
화담 서경덕에 대한 역사기록(1) 화담 서경덕에 대한 기록 1. 국조보감 제26권 선조조 3 8년(을해, 1575) ○ 고(故) 처사(處士) 서경덕(徐敬德)을 의정부 우의정에 증직하였다. 경덕은 개성(開城) 사람인데 가세(家世)가 외롭고 한미하였으며 농사를 생업으로 하였는데 몹시 가난하였다. 경덕은 타고난 자질이 총명하였고 스스로 학문에 분.. 2006. 12. 3.
[스크랩] 새 드라마 ‘황진이’ 곳곳에 문화원형 ‘바람’ ‘조선시대 기녀문화’, ‘전통 장신구’ 및 ‘술 문화’ 등 십분 활용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황진이’에 우리 문화원형의 숨결이 밴다. 다음달 11일부터 방영되는 하지원 주연의 KBS 새 수목드라마 <황진이>(극본 유선주, 연출 김철규)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진행하고 있는 .. 2006. 11. 29.
[스크랩] 주몽, 황진이 인기의 비밀은… 황진이에서는 문화원형을 통해 현대적으로 복원된 조선시대 기녀문화와 전통장신구의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다. 세간에 화제를 몰고 다니며 열성팬을 만들어내고 있는 TV 드라마 ‘주몽’과 ‘황진이’. 1200만 관객을 동원해 영화시장의 새장을 연 ‘왕의 남자’. 이들 작품의 공통점은 모두 문화원형.. 2006. 11. 29.
기생 강아의 외줄타기 사랑 기녀 강아(江娥)의 외줄타기 사랑 조선조의 대 정치가였던 송강 정철은 문학적인 소질도 뛰어나서 우리말로 된 주옥같은 가사와 시조를 많이 남겼다. 그는 바른 소리를 잘 하는 성품으로 인해 유배생활과 은둔의 생활을 반복하게 되는데 이때 많은 작품을 쓴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미인곡.. 2006. 11. 26.
황진이 시조 세 수를 악부시로 번역하다(자하 신위) 황진이의 시조 세 수를 악부시로 번역하다(자하) 1. <冬之永夜> 截取冬之夜半强 春風被裏屈蟠藏 燈明酒煖郞來夕 曲曲鋪成折折長 冬至人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내어 춘풍 니불아래 서리서리 너헛다가 어론님 오신 날 밤이여든 구뷔구뷔 펴리라 <珍本 靑丘永言 : 黃眞伊> 2. <碧溪水>.. 2006. 11. 13.
[스크랩]황진이와 서경덕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블로그 > 헌책에서 풍겨나오는 커피, 초컬릿, 담배 향이 좋다 http://blog.naver.com/seoulpal/30189908 황진이의 초상화 황진이의 남자 - 서경덕 *개그맨 서경석이 아니예요. 서경덕(1489~1546) 대학자. 진실한 사랑, 송도삼절, 스승과 제자.서화담은 당시 과거에 합격하고도 부패한 조정에 염증을 느껴 벼슬을 마다.. 2006. 11. 10.
황진이가 지은 반달 시 <황진이의 반달을 읊은 시> 근자에 송도의 진랑(眞郞, 황진이)과 부안의 계생(桂生)은 그 사조(詞藻)가 문사들과 비교하여 서로 대결할 만하니 참으로 기이하다. 진랑의 <반월(半月)>을 읊은 시는 다음과 같다. 그 누구가 곤륜산 옥 잘라내어서 / 誰斷崑山玉, 직녀의 빗으로 만들었는가? / 裁成織.. 2006. 11. 10.
황진이와 서화담(서경덕) 황진이(黃眞伊) 16세기 송도에 이름난 창기가 있었는데 진이(眞伊)라고 하였다. 꽃 같은 용모에 달 같은 자태로 거문고를 잘 뜯고 노래를 잘 하였는데 고고하게 산수 사이를 노닐었다. 화담 서경덕(1489-1546)이 고상하게 행실을 지킨다는 소문을 듣고는 시험하고 싶어 하루는 실띠를 매고 󰡔대학&a.. 2006. 11. 10.
황진이의 짝사랑 벽계수는 세종 종손 "황진이의 짝사랑 벽계수는 세종 증손 황진이의 애간장을 태웠던 ‘벽계수’는 세종의 증손자인 벽계도정(碧溪都正) 종숙(終叔)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강원 원주교육청의 박문성(朴文聖ㆍ54ㆍ평원문화연구소장)씨는 시 계간지 ‘시평’ 겨울호에 기고한 글에서 “벽계수는 조선 인종조에 황해도 관찰.. 2006. 11. 6.
[스크랩] 黃眞伊, 惰性的 삶에 맞선 主體的 藝術魂-경희대교수 김진영 黃眞伊, 惰性的 삶에 맞선 主體的 藝術魂 김 진 영 (경희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차 례 1.머리말 2.說話的 一生의 解析 3.時調와 漢詩의 分析 4.맺음말 5.황진이 관련 문헌 자료 1.머리말 黃眞伊는 조선조 중종∼명종 연간을 살다간 16세기의 藝術家이다. 그는 비천한 신분의 妓女였지만 타고난 자색에다가 .. 2006. 11. 6.
매창 관련 자료 이 자료는 2006.10. 7 부터 2006. 10. 16까지 모은 자료입니다. [名技 梅窓(매창)의 관한 관련자료] 역사에 대한 많은 관심은 없어지는 시기에 역사에 대한 관심과 바로 역사를 파악하자는 趣旨(취지)에서 이렇게 자료를 조사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김탁환 선생님께서 『나, 황진이』라는 소설을 다시 개정판.. 2006. 11. 6.
[스크랩]황진이 관련 자료 분석 황진이 관련 자료 분석 / 정원철 목차 1. 머리말 2.남한 소설에서 그린 황진이의 사랑 (1) 최인호의 황진이 (2)정한숙의 황진이 (3) 김탁환의 황진이 3. 홍석중의 황진이에 나타난 사랑 (1)북한문학에서의 주체 문예 이론 (2) 황진이 창작 배경 (3) 황진이 속에 드러난 사랑의 특징과 의미 가) 소설 구성에서 나.. 2006. 11. 6.
허균과 매창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1) <계랑(桂娘)의 죽음을 슬퍼하다> 계생(桂生)은 부안(扶安) 기생인데, 시에 능하고 글도 이해하며 또 노래와 거문고도 잘했다. 그러나 천성이 고고하고 개결하여 음탕한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나는 그 재주를 사랑하여 교분이 막역하였으며 비록.. 2006. 10. 30.
매창의 시짓기 이향금(李香今) 부안(扶安) 기생 매창 전라도 부안 기생 계향이 시와 노래를 잘 했는데, 서울로 선입되어 들어오니, 많은 공자(公了)들이 그와 접하기 위해 그를 찾았다. 하루는 선비 유도(柳塗)가 계향을 찾아가니, 이미 이씨(李氏)와 김씨(金氏)가 있었다. 이에 계향은 세 선비 중에서 좋은 시를 외워 .. 2006. 10. 30.
황진이의 죽음과 묘소 황진이(黃眞伊) 가정(嘉靖)초 송도 명창(名唱) 진이는 거리낌 없이 행동하는 여협(女俠)이었다. 서화담(서경덕)이 지조가 굳다는 말을 듣고 실을 꼬아 만든 끈을 허리에 두르고 󰡔대학(大學)󰡕을 끼고 그를 찾아갔다. 앞에 나아가 “󰡔예기(禮記)󰡕에 이르기를, ‘남자는 .. 2006. 10. 30.
황진이의 일생 황진이의 전기(傳記) 진이(眞伊)는 송도의 이름난 창기이다. 그 어머니 현금(玄琴)이 꽤 자색이 아름다웠다. 나이 18세에 병부교(兵部橋) 밑에서 빨래를 하는데 다리 위에 형용이 단아하고 의관이 화려한 사람 하나가 현금을 눈여겨보면서 혹은 웃기도 하고 혹은 가리키기도 하므로 현금도 마음이 움직.. 2006. 10. 27.
송도삼절 황진이 <송도(松都) 기생 황진(黃眞)> 본조(本朝)의 송도(松都) 기생 황진(黃眞)은 매우 절색(絶色)에다 시도 잘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화담 선생(花潭先生, 화담은 서경덕(徐敬德)의 호) 및 박연폭포(朴淵瀑布)가 나와 함께 송도의 삼절(三絶)이다.”하였다. 그녀가 어느 날 땅거미가 질 때 비를 피하려 .. 2006. 10. 27.
황진이와 임제 황진이의 묘에 제사를 지낸 임제 사문(斯文) 임제(林悌)는 호걸스런 선비이다. 일찍이 평안도평사(平安道評事)가 되어 송도를 지니다가 닭 한 마리와 술 한 병을 가지고 글을 지어 진이(眞伊)의 묘에 제사지냈는데, 그 글이 호방하여 지금까지 전해오면서 외워지고 있다. 임제는 일찍이 문.. 2006. 10. 27.
황진이의 출생 황진이가 태어난 내력 진이(眞伊)는 송도(松都-개성)의 이름난 창기(娼妓)이다. 그 어머니 현금(玄琴)이 꽤 자색이 아름다웠다. 나이 18세에 병부교(兵部橋) 밑에서 빨래를 하는데 다리 위에 형용이 단아하고 의관이 화려한 사람 하나가 현금을 눈여겨보면서 혹은 웃기도 하고 혹은 가리키.. 2006. 10. 27.
황진이와 벽계수 황진이와 벽계수 이야기 황진이는 송도의 이름난 기생으로 아름다움과 기예가 함께 뛰어나서 그 명성이 온 나라에 가득했다. 왕족 중에 벽계수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황진이를 한번 만나 보려 했었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여 손곡 이달에게 계책을 물었다. 이달이 말하기를, “.. 2006. 10. 27.
조선 기녀, 문화산업 중심에 서다 조선 기녀, 문화산업 중심에 서다 화려한 치마, 머리에 올리는 아름다운 가체, 알록달록한 꽃버선, 옥 노리개, 대삼작(大三作·부인이 차는 산호가지 노리개)…. 조선 중기 기녀들의 모습을 캐릭터화한 그림. ‘기녀’란 양반 사대부가 부르는 명칭이고 ‘기생’은 ‘예능이나 기에 죽고 산다’며 자.. 2006. 10. 18.
1920년대 경성의 화류계에 대하여 京城의 花柳界 一記者 一, 妓生의 由來 京城의 花柳界를 말하자면, 먼저 妓生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 妓生은 京城의 名物, 아니 朝鮮 名物인 동시에 그 歷史가 또한 오래다. 往古檀箕時代는 史籍이 자세하지 못한 즉 妓生이 잇던 與否도 可考할 바가 없으나 女紅余志 등의 여러 기록에서 수록된 것.. 2006.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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