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일제시대3 “비내리는 고모령”에 얽힌 전설과 현인의 노래 “비내리는 고모령”에 얽힌 전설과 현인의 노래 박시춘에 의해 작곡되어 가수 현인에 의해 1946년에 불린 “비내리는 고모령”은 일본제국주의 시대 고향을 등지고 타향으로 떠나야 했던 사람들의 슬픔을 담은 노래로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유행가였다. 대구 방향에서 본 고모령 고모령은 .. 2006. 3. 5. 일제시대 명기 영화사 名妓榮華史(漢城券番) 漢陽城中여난歌姬, 舞姬는그누구누구던고, 이땅 情調는 그네의 白魚가튼 손헤서, 흘너저나오건만, 타는이 듣는이, 그 뜻을 알손가 한성권번(漢城券番)이 한양성중에 생겨난지도 三十年이란 세월이 흘너갓다. 한양성중(漢陽城中)이야 무슨일이 일어낫건 어떤 변(變)이 .. 2006. 2. 5. 한말의 명기 채금홍 韓末의 名妓 蔡錦紅 日帝時代 大正年間에 평양은 물론이고 경성을 비롯한 각 도시에서도 蔡錦紅이라는 기생을 모르는 이가 없었다. 그녀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편모슬하에서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어려운 가정사정으로 인하여 평양 기생양성소에 입학하여 기생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금홍은 인.. 2006. 1. 25.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