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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천지역 오티(20160221) 출처 : 손종흠의 홈페이지글쓴이 : 學紹橫渠 원글보기메모 : 2016. 3. 28.
[스크랩] 부산지역 4학년 졸업여행(160227)-제주도 도두동 -제주 2016. 3. 28.
[스크랩] 경기지역 신편입생 오티(2016,02,20) 출처 : 손종흠의 홈페이지글쓴이 : 學紹橫渠 원글보기메모 : 2016. 3. 28.
[스크랩] 立春大吉 봄오는 길목, 눈감고 느끼기. 2016. 3. 28.
[스크랩] 폭설내리는 제주(1월 23일 12시 현재) 집에서 나와 학교까지 뛰어오면서 찍은 풍경 2016. 3. 28.
[스크랩] 눈보라치는 제주(2016, 01, 18) 출처 : 손종흠의 홈페이지글쓴이 : 學紹橫渠 원글보기메모 : 2016. 3. 28.
[스크랩] 국어국문학과 전국회장단 이취임식(2016, 01,16) 출처 : 손종흠의 홈페이지글쓴이 : 學紹橫渠 원글보기메모 : 2016. 3. 28.
[스크랩] 대학로, 눈 내리다(2016.,01,13,16:20) 2016011 3 6 2016. 3. 28.
[스크랩] 2016년 업무를 시작하다(1월1일) 출처 : 손종흠의 홈페이지글쓴이 : 學紹橫渠 원글보기메모 : 2016. 3. 28.
[스크랩] 천자문(11-5) 三十六. 容止若思 言辭安定 前節에서 陳述한 <德이 있는 사람>이 되려면, 그 坐作進退應對에 대하여 항상 과실이 없도록 主意하고 事物을 深思하고 沈着해야 하며, 言辭는 緩急 없이 審察하여 安定토록 確實하게 하여야 한다. 글자풀이 容 얼굴 용. (모양, 모습, 담다, 몸가짐, 포용). &.. 2015. 8. 28.
[스크랩] 천자문(11-5) 三十六. 容止若思 言辭安定 前節에서 陳述한 <德이 있는 사람>이 되려면, 그 坐作進退應對에 대하여 항상 과실이 없도록 主意하고 事物을 深思하고 沈着해야 하며, 言辭는 緩急 없이 審察하여 安定토록 確實하게 하여야 한다. 글자풀이 容 얼굴 용. (모양, 모습, 담다, 몸가짐, 포용). &.. 2015. 8. 28.
[스크랩] 삼척(공양왕릉) 삼척(공양왕릉) 삼척(三陟) / 공양왕릉(恭讓王陵) 삼척(三陟) 공양왕릉(恭讓王陵)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에 위치하며, 강원도 기념물 제71호인 삼척 공양왕릉은 일명 궁촌왕릉(宮村王陵)으로 불리고 있는데, 고려의 마지막 임금인 공양왕과 그의 아들 왕석, 왕우 등 3부자 무덤으로 .. 2015. 1. 5.
[스크랩] 藝壇一百人 5회 - 화중선(花中仙) 예단일백인(藝壇一百人) (5회) 화중선(花中仙) 꽃은 꽃이지마는 화자(花字)하고는 인연이 대단하다. 들어앉았을 때는 화순집이요, 나와서는 화중선이로다. 전라도 화순으로부터 경성까지 수십 년을 산전수전을 다 겪을 동안에 어느덧 무정세월은 화중선의 꽃다운 나이로 하여금 삼십 줄.. 2014. 10. 21.
[스크랩] 藝壇一百人 4회 - 화홍(花紅) 예단일백인(藝壇一百人) (4회) 화홍(花紅) 아래다방골(下茶洞) 175통호 골목을 들어서면 막다른 집에 유리 장명등이 처마에 높이 달려있는 곳에 유리조각에는 이경백(李景伯)이라 대서특필 하였으니 그 문으로 쭉 들어서면 “이리 오너라.” 하는 소리에 삼척동자가 나오며 “어디서 오셨.. 2014. 10. 17.
[스크랩] 藝壇一百人 3회 - 채련(采蓮) 예단일백인(藝壇一百人) (3회) 채련(采蓮) “아니다, 소레까라, 도시다노? 혼또니 마떼이다와.” 물 흐르듯 하는 일본말은 홍문셕골(弘門洞) 리학로(李學魯)의 기생, 채련이로다. 나이는 사오 이십이요, 얼굴은 백부용이로다. 가 곡은 사조로부터 잡가 심지어 “군밤이요~ 삶은 밤이로구나.. 2014. 10. 17.
[스크랩] 藝壇一百人 2회- 주산월(朱山月) 2 예단일백인(藝壇一百人) (2회) 주산월(朱山月) 산월이라는 이름이 화류계에는 적잖이 하지만 그 중에도 주산월이라 하면 기생계의 한 채색을 더한 인물이라. 본래는 평양부 태생으로 여덟 살부터 기생학교에 입학하여 가무음곡을 배우는 여가에 항상 유의하는 것은 서화뿐이라. 서화 중.. 2014. 10. 17.
[스크랩] 藝壇一百人 1회- 비봉(飛鳳) 1 예단일백인(藝壇一百人) (1회) 비봉(飛鳳) 고향은 경상남도 마산포요, 본명은 임경자(林敬子)라. 부산으로 이사하여 초량 사립여학교에서 공부하더니 우연한 인연으로 그 곳 학교 교사로 있는 한용구(韓容求)와 결혼하여 6개월을 금슬이 상합(相合)하게 지냈으나 여자의 일생에는 여러 .. 2014. 10. 17.
설국열차 리뷰 설국열차 (2013) Snowpiercer 7 감독 봉준호 출연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정보 SF, 액션, 드라마 | 한국, 미국, 프랑스 | 126 분 | 2013-08-01 설국열차- 회의와 반성, 그리고 이상적인 혁명에 대한 바람 봉준호 감독이 만든 영화인 ‘설국열차’는 두 개의 공간, 단.. 2013. 8. 25.
[스크랩] 고구려 유리왕과 중앙아시아.소그디아 왕국 온씨/ 연세대 지배선 명예교수 . 고구려 유리왕 중앙아시아에 파병 고선지보다 700년 앞서 연세대 지배선 명예교수 논문 발표 ▲ 키르기스스탄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접경지대 ‘나른’의 한 유적. 차사국(車師國) 본영이 있던 곳이다. photo 지배선 기원후 1세기경 고구려 유리왕의 군대가 중앙아시아 차사국(車師國.. 2013. 2. 17.
[스크랩] 레미제라블 공군버전 레 밀리터리블 레 밀리터리블,레미제라블 가슴 아픈 시대상과 사랑이야기, 레미제라블 2013. 2. 8.
영락없다의 유래 ‘영락(零落)없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어떤 것과 완전히 같거나 무슨 일이 예상 했던 것처럼 딱 들어맞을 때 ‘영락없다’라는 말을 씁니다. 이 말을 국어대사전(국립국어원)에서 찾아보면 “조금도 틀리지 아니하고 꼭 들어맞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과 관련된 예문에 보면, “담장 위에 허리를 구부리고 뒤뜰 쪽을 노리고 있는 그 모습은 영락없는 표범이었다.” “그 계집아이는 지나치리만큼 뽀얀 피부색만 빼면 영락없는 한국 아이다. 유의어 틀림없다.” “김 부장이 선뜻 응해 줄 리 없다는 우리의 예상은 영락없이 들어맞았다.” 등이 있다. 이런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영락없다는 무엇과 무엇이 일치한다. 예상했던 대로 일이 일어난 것 등을 가리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종류의 어원사전이나 .. 2012. 11. 9.
[스크랩] 자청비 신화 자청비 - 세경본풀이에서.. 1. 자청비의 탄생 - 옛날 제주도 주년국이라는 곳에 큰 벼슬을 한 김진국 대감과 자주부인 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들은 큰 부자였지만 대감이 50세가 가깝도록 자식이 없어 걱정이었다. 그러던 중 동관음 상주사에서 왔다는 화주승이 대감 집에 시주를 청하러 들.. 2012. 9. 21.
언 송아지 똥 싸듯 한다의 유래 "언 송아지 똥 싸듯 한다"의 뜻 지금 우리가 쓰는 표현 중에 ‘靑山流水 같다’는 말이 있다. 푸른 산에 흘러가는 물처럼 막힘이 없다는 뜻을 가진 이 표현은 言辯이 아주 좋거나 말을 아주 잘하는 사람에 대해 주로 쓴다. 그런데, 이런 뜻으로 쓰이는 말 중에는 청산유수라는 한자표현보다 더 오래된 우리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언 송아지 똥 싸듯 한다’이다. 이 말의 뜻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송아지가 추위에 얼어서 설사를 계속해서 하는데, 어떤 사람이 말하는 것이 바로 이것처럼 막힘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우리말은 한자어인 청산유수에 밀려 지금은 거의 사라질 위기에 있다. 그러나 이 표현은 동물이나 자연현상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그것을 생활 속의 언어에 활용했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보여주고 있기 .. 2011. 11. 7.
[스크랩] 溫祚百濟의 河南尉禮城은 어디인가? 역사문을 보니 溫祚 14년 봄 정월에 옮긴 도읍 河南尉禮城의 위치에 대하여 논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 논쟁은 종래까지 河南尉禮城의 위치가 三國遺事를 지을 당시의 廣州라는 通說에 대하여 夢村土城 또는 風納土城이라는 견해가 나오면서 생겨난 것이다. 夢村土城과 風納土城은 아직도 발.. 2011. 7. 19.
뜬금없다의 유래와 뜻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뜬금없다”라는 표현을 참으로 많이 씁니다. 이 말은 ‘뜬금’과 ‘없다’가 합쳐진 것으로 각각의 뜻을 봐서는 우리가 쓰는 뜻을 유추해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먼저 ‘뜬금’을 보면, “일정하지 않고 시세에 따라 달라지는 값”입니다. 그러니까 일정한 값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때 그 때의 상황에 따라 값이 달라진다는 의미가 됩니다. 여기에 ‘없다’라는 말이 붙으면,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값’ 정도가 되어야할 것인데, 실제 사용될 때는 그런 뜻이 아닌 것으로 되니 참으로 아리송할 수밖에 없습니다. “뜬금없다”는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말감고(말監考)’라는 직업인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말감고’는 곡식을 팔고 사는 시장판에서 되질.. 2011. 6. 13.
구름달의 의미 구름달이란 표현에 대한 이해 지금은 잘 쓰지 않는 표현 중에 “구름달”이란 말이 있다. 얼핏 보아서는 구름에 가려진 달 정도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 말은 그보다 훨씬 아름답고 애처로운 뜻을 담고 있는 표현이다. 특히 요즘 인터넷에 보면 “구름달”은, ‘달처럼 생긴 구름의 모양’, ‘낮에 뜬 달로 구름처럼 뿌옇게 보이는 달’, ‘구름 사이로 뜨는 달’ 등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것이 가진 진정한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실감케 한다. 너무나 답답한데다가 예쁜 우리말이 사라져 간다는 안타까움 때문에 구름달의 뜻을 살펴보고자 한다. “구름달”은 기후가 좋지 않아 아주 맑지는 못한 날씨인 데다가 하늘가에 구름이 있는 상태에서 그 구름에 걸려서 달이 지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보통은 달이 서쪽으로.. 2011. 6. 3.
말만한 처녀의 유래 “말만한 처녀”의 의미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말 중에 다 큰 여자아이를 보고 “말만한 처녀”라는 표현이 있다. 이 말은 전통사회의 윤리 기준에서 보았을 때,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을 정도의 여성을 가리키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 뜻을 “튼튼한 말 엉덩이만큼이나 처녀의 엉덩이가 튼실하고 크다”는 정도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말을 성적인 의미와 연결시켜 풀어내려는 잘못된 민간어원설에 불과하므로 참고할 만한 것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면 왜 다 큰 처녀를 말에다 비유해서 표현하게 되었을까? 이 표현에는 전통사회의 경제적 관념과 남존여비 사상이 짙게 배여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주 흥미롭다. 이 표현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말(馬)이 가지는 경제적인 의미부터 살펴볼 필요가 .. 2011. 5. 24.
감쪽같다의 유래와 어원 “꾸미거나 고친 것이 전혀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티가 나지 아니하다”는 뜻을 가지는 표현으로 우리는 감쪽같다는 말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감쪽’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어디에서 유래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주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감쪽’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대략 세 가지 정도의 견해가 있습니다. 첫째, 곶감의 작은 쪼가리(조각)를 가리킨다는 주장입니다. 곶감과 호랑이 이야기에서도 나오지만 옛날에는 간식이나 군것질 거리로 가장 맛있는 것이 바로 곶감이었습니다. 달고 맛있는 곶감을 가진 사람은 행여 누가 달라거나 뺏아 갈까봐 그것을 눈깜작할 사이에 먹어치운다는 것입니다. 그런 지경이니 곶감 한 조각 정도는 그야말로 순식간에 흔적도.. 2011. 5. 18.
죽탕관에 개(犬) 보아라의 유래와 어원 이 표현은 조선 후기 백성들을 가장 어렵게 만들었던 還穀의 폐해에 대해 노래한 다음과 같은 사설시조에 등장합니다. 우선 작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문 還上에 볼기 셜흔 맛고 장리(掌利) 갑셰 동(銅)소츨 뚝 떠여낸다 사랑하던 여기첩(女妓妾)은 월리차사(月利差使) 등 미러 간다 아해야 粥湯罐(죽탕관)에 개(犬) 보아라 豪興 계워 하노라 현대어 해석 (환곡 대신에 엉덩이 서른 대를 맞고 이자 값으로 구리 솥을 뚝 떼어 낸다 사랑하던 기생첩은 나라의 관리들이 등을 밀어서 데려가네 아이야, 죽탕관에 개 보아라 호탕한 흥취를 견디기 어렵구나) 어휘 풀이 月利 差使: 달 이자를 거두어들이는 임시직. 還上: 還子, 춘궁기인 봄에 정부에서 백성에게 빌려 주었던 창고의 곡식. 가을에 거두어들인다. 掌利 : 長利, 돈이.. 2011. 4. 27.
[스크랩] 시대를 초월한 지독한 사랑 <시인 최경창과 기생 홍랑>의.사랑.. 1. 조선판 지독한 사랑, 그 주인공 - 시인 최경창과 홍랑 <최경창 부부 합장묘와 그 아래 홍랑의 묘>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다율리)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다율리. 해주 최씨의 선산. 부부합장묘가 1기 있다. 무덤의 주인은 종성부사를 지낸 이조판서 추증 최경창과 그의 부인 선산 임씨다. '이조판.. 201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