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전체 글1210 [스크랩] 레미제라블 공군버전 레 밀리터리블 레 밀리터리블,레미제라블 가슴 아픈 시대상과 사랑이야기, 레미제라블 2013. 2. 8. 영락없다의 유래 ‘영락(零落)없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어떤 것과 완전히 같거나 무슨 일이 예상 했던 것처럼 딱 들어맞을 때 ‘영락없다’라는 말을 씁니다. 이 말을 국어대사전(국립국어원)에서 찾아보면 “조금도 틀리지 아니하고 꼭 들어맞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과 관련된 예문에 보면, “담장 위에 허리를 구부리고 뒤뜰 쪽을 노리고 있는 그 모습은 영락없는 표범이었다.” “그 계집아이는 지나치리만큼 뽀얀 피부색만 빼면 영락없는 한국 아이다. 유의어 틀림없다.” “김 부장이 선뜻 응해 줄 리 없다는 우리의 예상은 영락없이 들어맞았다.” 등이 있다. 이런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영락없다는 무엇과 무엇이 일치한다. 예상했던 대로 일이 일어난 것 등을 가리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종류의 어원사전이나 .. 2012. 11. 9. [스크랩] 자청비 신화 자청비 - 세경본풀이에서.. 1. 자청비의 탄생 - 옛날 제주도 주년국이라는 곳에 큰 벼슬을 한 김진국 대감과 자주부인 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들은 큰 부자였지만 대감이 50세가 가깝도록 자식이 없어 걱정이었다. 그러던 중 동관음 상주사에서 왔다는 화주승이 대감 집에 시주를 청하러 들.. 2012. 9. 21. 언 송아지 똥 싸듯 한다의 유래 "언 송아지 똥 싸듯 한다"의 뜻 지금 우리가 쓰는 표현 중에 ‘靑山流水 같다’는 말이 있다. 푸른 산에 흘러가는 물처럼 막힘이 없다는 뜻을 가진 이 표현은 言辯이 아주 좋거나 말을 아주 잘하는 사람에 대해 주로 쓴다. 그런데, 이런 뜻으로 쓰이는 말 중에는 청산유수라는 한자표현보다 더 오래된 우리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언 송아지 똥 싸듯 한다’이다. 이 말의 뜻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송아지가 추위에 얼어서 설사를 계속해서 하는데, 어떤 사람이 말하는 것이 바로 이것처럼 막힘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우리말은 한자어인 청산유수에 밀려 지금은 거의 사라질 위기에 있다. 그러나 이 표현은 동물이나 자연현상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그것을 생활 속의 언어에 활용했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보여주고 있기 .. 2011. 11. 7. [스크랩] 溫祚百濟의 河南尉禮城은 어디인가? 역사문을 보니 溫祚 14년 봄 정월에 옮긴 도읍 河南尉禮城의 위치에 대하여 논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 논쟁은 종래까지 河南尉禮城의 위치가 三國遺事를 지을 당시의 廣州라는 通說에 대하여 夢村土城 또는 風納土城이라는 견해가 나오면서 생겨난 것이다. 夢村土城과 風納土城은 아직도 발.. 2011. 7. 19. 뜬금없다의 유래와 뜻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뜬금없다”라는 표현을 참으로 많이 씁니다. 이 말은 ‘뜬금’과 ‘없다’가 합쳐진 것으로 각각의 뜻을 봐서는 우리가 쓰는 뜻을 유추해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먼저 ‘뜬금’을 보면, “일정하지 않고 시세에 따라 달라지는 값”입니다. 그러니까 일정한 값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때 그 때의 상황에 따라 값이 달라진다는 의미가 됩니다. 여기에 ‘없다’라는 말이 붙으면,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값’ 정도가 되어야할 것인데, 실제 사용될 때는 그런 뜻이 아닌 것으로 되니 참으로 아리송할 수밖에 없습니다. “뜬금없다”는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말감고(말監考)’라는 직업인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말감고’는 곡식을 팔고 사는 시장판에서 되질.. 2011. 6. 13. 구름달의 의미 구름달이란 표현에 대한 이해 지금은 잘 쓰지 않는 표현 중에 “구름달”이란 말이 있다. 얼핏 보아서는 구름에 가려진 달 정도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 말은 그보다 훨씬 아름답고 애처로운 뜻을 담고 있는 표현이다. 특히 요즘 인터넷에 보면 “구름달”은, ‘달처럼 생긴 구름의 모양’, ‘낮에 뜬 달로 구름처럼 뿌옇게 보이는 달’, ‘구름 사이로 뜨는 달’ 등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것이 가진 진정한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실감케 한다. 너무나 답답한데다가 예쁜 우리말이 사라져 간다는 안타까움 때문에 구름달의 뜻을 살펴보고자 한다. “구름달”은 기후가 좋지 않아 아주 맑지는 못한 날씨인 데다가 하늘가에 구름이 있는 상태에서 그 구름에 걸려서 달이 지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보통은 달이 서쪽으로.. 2011. 6. 3. 말만한 처녀의 유래 “말만한 처녀”의 의미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말 중에 다 큰 여자아이를 보고 “말만한 처녀”라는 표현이 있다. 이 말은 전통사회의 윤리 기준에서 보았을 때,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을 정도의 여성을 가리키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 뜻을 “튼튼한 말 엉덩이만큼이나 처녀의 엉덩이가 튼실하고 크다”는 정도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말을 성적인 의미와 연결시켜 풀어내려는 잘못된 민간어원설에 불과하므로 참고할 만한 것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면 왜 다 큰 처녀를 말에다 비유해서 표현하게 되었을까? 이 표현에는 전통사회의 경제적 관념과 남존여비 사상이 짙게 배여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주 흥미롭다. 이 표현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말(馬)이 가지는 경제적인 의미부터 살펴볼 필요가 .. 2011. 5. 24. 감쪽같다의 유래와 어원 “꾸미거나 고친 것이 전혀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티가 나지 아니하다”는 뜻을 가지는 표현으로 우리는 감쪽같다는 말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감쪽’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어디에서 유래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주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감쪽’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대략 세 가지 정도의 견해가 있습니다. 첫째, 곶감의 작은 쪼가리(조각)를 가리킨다는 주장입니다. 곶감과 호랑이 이야기에서도 나오지만 옛날에는 간식이나 군것질 거리로 가장 맛있는 것이 바로 곶감이었습니다. 달고 맛있는 곶감을 가진 사람은 행여 누가 달라거나 뺏아 갈까봐 그것을 눈깜작할 사이에 먹어치운다는 것입니다. 그런 지경이니 곶감 한 조각 정도는 그야말로 순식간에 흔적도.. 2011. 5. 18. 죽탕관에 개(犬) 보아라의 유래와 어원 이 표현은 조선 후기 백성들을 가장 어렵게 만들었던 還穀의 폐해에 대해 노래한 다음과 같은 사설시조에 등장합니다. 우선 작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문 還上에 볼기 셜흔 맛고 장리(掌利) 갑셰 동(銅)소츨 뚝 떠여낸다 사랑하던 여기첩(女妓妾)은 월리차사(月利差使) 등 미러 간다 아해야 粥湯罐(죽탕관)에 개(犬) 보아라 豪興 계워 하노라 현대어 해석 (환곡 대신에 엉덩이 서른 대를 맞고 이자 값으로 구리 솥을 뚝 떼어 낸다 사랑하던 기생첩은 나라의 관리들이 등을 밀어서 데려가네 아이야, 죽탕관에 개 보아라 호탕한 흥취를 견디기 어렵구나) 어휘 풀이 月利 差使: 달 이자를 거두어들이는 임시직. 還上: 還子, 춘궁기인 봄에 정부에서 백성에게 빌려 주었던 창고의 곡식. 가을에 거두어들인다. 掌利 : 長利, 돈이.. 2011. 4. 27. [스크랩] 시대를 초월한 지독한 사랑 <시인 최경창과 기생 홍랑>의.사랑.. 1. 조선판 지독한 사랑, 그 주인공 - 시인 최경창과 홍랑 <최경창 부부 합장묘와 그 아래 홍랑의 묘>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다율리)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다율리. 해주 최씨의 선산. 부부합장묘가 1기 있다. 무덤의 주인은 종성부사를 지낸 이조판서 추증 최경창과 그의 부인 선산 임씨다. '이조판.. 2011. 2. 2. [스크랩] 중당(中唐) 및 만당(晩唐) ★당시唐詩★ 중국 당대(唐代:618~907)에 지어진 시의 총칭. 단 오대(五代)의 작품도 포함된다. 이 시기에 작가들의 폭도 다양해졌으며, 많은 시인들이 활약했다. 청대(淸代) 1707년(강희 46)에 편찬된 〈전당시 全唐詩〉에 2,300여 명의 시인과 4만 8,900여 수의 작품이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그 당시의 상.. 2011. 2. 2. 무제 1. 작품 未題 제목 없음 一間茅屋在深山 白雲半間僧半間 白雲有時行雨去 回頭卻羡老僧閒 한 칸 초가집이 깊은 산 속에 있는데 흰 구름 반 칸 중이 반 칸을 차지했네 흰 구름 때때로 지나가고 비 내리는데 고개 돌리니 노승의 여유 부러울뿐이네 2. 어구풀이 有時 : 때때로 雨去 : 비가 내리다. 卻羡 : 매.. 2010. 9. 24. 신화 속의 하늘 우리 신화에서 하늘의 의미 신화는 그것을 만들고 향유하는 사람들의 세계관을 담고 있으며, 자신들이 바라는 문명에 대한 생각을 언어로 실현시켜 놓은 것이기 때문에 무한한 상상력의 보고이며, 문명의 어머니가 된다. 이러한 성격을 지니는 신화는 신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하늘에 대한 것과 .. 2010. 9. 21. 2010년의 우리 현실을 냉철한 시각으로 보여주는 영화 ‘하녀’리뷰 하녀 (2010/한국) 장르 스릴러 감독 임상수 출연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 박지영 영화 줄거리 백지처럼 순수한 그녀, 대저택의 하녀로 들어가다 이혼 후 식당 일을 하면서도 해맑게 살아가던 ‘은이(전도연)’, 유아교육과를 다닌 이력으로 자신에게는 까마득하게 높은 상류층 대저택의 하녀로 들.. 2010. 5. 16. 일본의 새로운 정체성을 찾기 위한 영화 "감각의 제국2" 감각의 제국 2 : 사다의 사랑 (2008/일본) 장르 로맨스/멜로 성인 감독 모치즈키 로쿠로 출연 나카야마 카즈야, 스기모토 아야, 우치다 유우야 영화 줄거리 1936년 5월 세계 제 2차대전이 세상을 파괴할 때, 동경의 한 요정에서 성기가 절단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피해자는 요시다야 요정의 주인인 이.. 2009. 11. 21. 느티나무에서 내리는 따끈따끈한 비 느티나무에서 내리는 따끈따끈한 비와 처녀에 대한 이야기 느릅나뭇과에 속하는 느티나무는 우리의 삶 속에 가장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생활속의 친구로 생각될 만큼 정겨움이 묻어나는 존재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가장 넓은 지역에 심어져 있으며,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신으로 모셔.. 2009. 10. 12. 생애 최초로 가출한 사연 생애 최초로 가출한 사연 경상북도 예천의 하리면 송월동(월감)에서 십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나는 어머니께서 노산이었던 관계로 산파의 도움을 받아서, 그것도 기계에 의해서 겨우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산모가 46살인데다가 영양상태도 좋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가 머리만 내민 상태에서 나.. 2009. 10. 10. 석간적을 아십니까? 석간적(石間炙)을 아십니까? 석간적에 대한 기록은 찾아보기가 어려운데, 오직 ?한양오백년가?라는 가사집에 실려 있습니다. 그 부분을 보면 압록강이 여기로다. 순식간에 건너와서 이여송의 거동보소. 강두에 유진하고, 트집 내어 하는 말이, 오늘 점심 지을 적에 황하수 길어다가 점심 진지 .. 2009. 9. 21. 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게 자른다의 유래와 의미 우리말 속담 중에서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게 자른다는 말이 있습니다.이 말의 뜻은 어떠한 일이나 장래의 안목을 생각해서 미리부터 준비를 철저하게 해 두어야 한다입니다. 훌륭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준비를 철저하게 시켜서인재로 키워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밑동을 높게 자른다는 말이 영 마음에 걸립니다.밑동을 깡퉁하게 자르지 않고 높게 자르면 어떻게 되는지 감을 잡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밑동이란 어휘에 대해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말에서 밑동은 세 가지 의미를 지닙니다. 첫째, 긴 물건의 맨 아랫동아리둘째, 나무줄기에서 뿌리에 가까운 부분.셋째, 채소 따위 식물의 굵게 살진 뿌리 부분.(일반적으.. 2009. 9. 21.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의 유래 백지장에 대한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백지장(白紙張)은 명사로 첫째, 하얀 종이의 낱장. 둘째, 핏기가 없이 창백한 얼굴빛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등의 뜻을 가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의 백지장은 물론 첫째의 뜻은 하얀 종이의 낱장이 됩니다. 그런데, 하얀 종이의 낱장이라고만 할 때, 이 속담에서 하얀 종이면 무엇이나 말하는 것인지 한지(韓紙)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 우리들이 많이 쓰는 A4용지 같은 종이를 말하는 것인지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 혹은 관용구의 뜻은 쉬운 일이라도 협력하여 하면 훨씬 쉽다는 말로 “백지 한 장도 맞들면 낫다” “종잇장도 맞들면 낫다” “초지장도 맞들면 낫다” 같은 표현이 가능하다고 국어사전에서는 설명하고.. 2009. 9. 16. 변덕이 죽 끓듯 한다의 유래 변덕(變德)이란 말은 사람의 성격이 이랬다저랬다 하면서 시시때때로 변하여 종잡기 어려운 성질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변덕스럽다는 말은 별로 좋지 않다는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표현을 직접적으로 하면 듣는 사람도 매우 기분이 나쁠 뿐만 아니라 너무 직설적이라 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도 별로 재미없는 문장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이런 말을 할 때 사람들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물현상의 성질에 빗대어서 표현하는 것을 아주 잘 했습니다. 예를 들면 날씨가 흐렸다 개었다 하면서 종잡을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미친 년 속치마 같다고 한다든지, 크고 우람한 소리를 우레 소리 같다고 한다든지 분해서 이가 갈린다는 말을 할 때는 송곳 같은 이가 멧돌 같이 갈린다고 하는 .. 2009. 9. 14. 거지타령 신민요 거지타령입니다. 재생이 안되면 다운 받아 저장한 다은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gojitaryong.mp3 2009. 8. 30. 에이용 소리 경상도 예천 지방의 에이용 소리입니다. 힘찬 가락이 인상적인 민요입니다. 재생이 안되면 다운 받아서 저장한 다음 재생하면 됩니다. aeiyong.mp3 2009. 8. 30. 빨래노래 아주 재미있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 빨래노래입니다. 민요의 해학을 아주 잘 느낄 수 있는 노래입니다. 이것 역시 직접 재상이 안될 경우 다운 받아서 실행하면 됩니다. bballe.mp3 2009. 8. 14. 사랑가 우리믜 전통 가락을 살린 사랑가입니다. 부르기에도 듣기에도 아주 좋은 노래이지요. 직접 재생이 안될 경우 다운 받아서 재생을 하면 됩니다. sarangga.mp3 2009. 8. 14. 상주모심기노래 유장하면서도 흥겨운 상주지방의 모심기 노래입니다. 경북 북부지역의 대표적인 민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sangju.mp3 2009. 8. 14. 예천아리랑 아리랑 중에서 예천 지방의 노래입니다. 힘찬 가락이 예천 농요의 그것과 닮아 있습니다. 만약 즉석에서 재생이 안되면 저장을 한 후 실행하면 됩니다. yechon.mp3 2009. 7. 31. 액맥이타령 우리 선조들은 매년 정초가 되면 각 집은 돌아다니면서 그 해의 액을 막는 행사를 하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일년을 무사히 보내려는 마음이 잘 담겨 있습니다. 만약 즉석에서 재생이 안될 경우 저장을 한 후 실행을 하면 됩니다. aekmaegi.mp3 2009. 7. 31. 진주난봉가 경상남도 진주 지방의 빨래노래입니다. 내용이 길어서 두 번에 걸쳐서 녹음했습니다, 만약 실행이 안되면 파일을 저장한 후 실행하면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jinju1.mp3 jinju2.mp3 2009. 7. 31.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