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세종 32년 경오(1450, 경태 1) 윤 1월 17일(임술)
김문기·홍심·신처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김문기(金文起)로 병조 참의를, 홍심(洪深)으로 겸지병조사(兼知兵曹事)를, 신처강(辛處康)으로 충청도 병마 도절제사를 삼았다. 문기(文起)의 사위는 이효경(李孝敬)의 아들인데, 효경(孝敬)이 본래 미친 병이 있어 그 아내가 음란하여 그 아우의 남편 순평군(順平君) 이군생(李群生)과 사통(私通)하였고, 또 그 종놈과도 간통하였으므로, 헌부(憲府)에서 듣고 탄핵하려 하였는데, 문기(文起)의 일로 인하여 그만두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문기(文起)도 또한 간통하였다.”
하였다.
LIST
'2.비사육신관련 > 김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조실록 김문기 기록(친지관련) (0) | 2006.09.13 |
---|---|
왕조실록 김문기 기록(사위에 대한 일) (0) | 2006.09.13 |
왕조실록 김문기 기록(재산상속 문제) (0) | 2006.09.13 |
관란선생유고 김문기 기록(창절사사적) (0) | 2006.09.13 |
일성록 김문기 기록(시호를 내림) (0) | 2006.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