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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져서 달이 크게 보이는 것을 슈퍼문이라 부른다고 한다.
오늘 저녁의 달이 바로 그렇다고 하는데, 핸드폰 카메라 정도로는 가늠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다만 평소 보다 좀 더 크게 보이는 데다가 아주 밝은 것 같아서 별로 좋지 않은 카메라이지만 담아 보았다.
옛날식으로 보면 오늘 달의 음기가 가장 강해지는 날일까 라고 생각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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