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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사방이 꽃으로 출렁인다.
사람이 심어서 피는 꽃
자연이 피워내는 꽃
큰 꽃도 있고 작은 꽃도 있다.
생명을 틔워 꽃을 피우고, 잎이 나게 하는
자연의 섭리에는 어김이 없다.
그런 점에서 자연은 위대하다.
그것에 순응하며 사는 것을 아는 것도 나쁘지 않을텐데
사람은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 안의 꽃이 너무 고와 몇 장 찍어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