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육신관련/이 개 사육신 이개의 시 by 竹溪(죽계) 2006. 9. 11. 728x90 제 야(除夜) - 이 개 (李 塏) 세율영수진 歲律令垂盡 단좌부학사 端坐赴壑蛇 호아수갱루 呼兒數更漏 환부낙등화 喚婦落燈花 영야운음적 永夜雲陰積 엄풍설세사 嚴風雪勢斜 청담잉촉주 淸談仍促酒 불필아융가 不必阿戎家 이 해도 이제는 마지막인가 세월에 쫓기면서 오늘에 이르렀네 아이를 불러 시간을 불러볼까 아내를 불러 등불을 마지막 껐네 기나긴 이밤은 왜 구름에 쌓였는가 바람결에 눈발이 날리고 있네 술잔으로 정담을 나눠 볼까 아우의 집에 갈 일이 또 없어졌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문화기린각(文化麒麟閣)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1.사육신관련 > 이 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동잡록 이개전 (0) 2006.09.13 사육신 이개전 (0) 2006.09.08 관련글 해동잡록 이개전 사육신 이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