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김삿갓1 평생 하늘을 볼 수 없었던 죄인 삿갓 김병연의 문학 삿갓 김병연의 방랑과 문학 '스물 남짓이 되는 서러운 나그네에게, 망할 놈의 마을에서 쉰밥을 주는구나, 인간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오, 집으로 돌아가 설익은 밥 먹느니만 못하구나'(二十樹下三十客 四十村中五十食 人間豈有七十事 不如歸家三十食). 조선 후기 방랑시인으로 유명한 金炳淵.. 2005. 12. 27.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