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장마철의 진귀한 손님, 맹꽁이
개구리 종류이면서 매우 특이하게 생긴 맹꽁이는 여름 장마철의 진귀한 손님이다.
장마가 시작되면 짝짓기를 하여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하는데, 숲의 웅덩이나 냇가, 논 등에 서식한다.
어제는 비가 많이 내려 여기 저기에 웅덩이가 생겼고, 물이 흐르지 않던 작은 도랑까지 물이 가득찼다.
으슥한 숲속 작은 도랑에 맹꽁이 가족이 모여 있는 것을 몰래 찍었다.
#장마철 #장마 #장마철손님 #맹꽁이 #엉머구리 #무겁나응_가볍다애 #개구리
'삶의단상 > 생활사진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진년 새해 (0) | 2024.02.10 |
---|---|
요란한 가을비 (0) | 2023.10.26 |
먹구름, 천둥, 비 (0) | 2023.06.08 |
살구꽃 (0) | 2023.03.30 |
놀라운 두 장의 사진 (0) | 2023.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