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양관삼첩1 이별시 한 편 이별시로는 최고라고 해도 좋을 한시 한 편이 있어 소개합니다. 送靈巖使君鄭來仲 영암 태수가 되어 지방으로 가는 정내주를 보내며 肺肺庭前柳。折之花如雪。 뜰 앞에 무성한 버드나무는, 꺾인 꽃이 희기가 눈 같은데 (이별의 징표로 주는 버들가지를 너무 많이 꺾어 주었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한 .. 2009. 5. 1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