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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9일 오후 비오는 사려니 숲길을 대학동창과 완주함. 비오가다 개어 해가 나고, 다시 천둥이 치고, 비가 오기를 반복했던 사려니길은 명실공이 신이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대학동창
비 온 뒤의 사려니 삼나무숲길
숲길에서 만난 천남성
이 풀은 남성의 성기를 닮은 돌기가 하늘을 향해 서 있어서 천남성으로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 풀은 맹독성을 지니고 있어서 사약의 재료로 쓰입니다.
사려니 숲길 안의 천미천과 다리
비오는 천미천 상류
넘치는 천미천
천미천 하류
사려니숲 언덕길
꿈속으로 가는 길
비가 많이 와야 물이 흐르는 사려니숲의 건천
비온 뒤라 더욱 맑은 삼나무숲
대학동창
비온 뒤 안개가 서리기 시작하는 삼나무숲
출처 : 손종흠의 홈페이지
글쓴이 : 淸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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